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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1-05-07 18:12 (금)
농산물값 안정되니 이번엔 유가 '쑥'...휘발류값 13%나 올랐다
농산물값 안정되니 이번엔 유가 '쑥'...휘발류값 13%나 올랐다
  • 최석영 기자
  • 승인 2021.04.21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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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생산자물가지수 5개월째 상승세...공산품·서비스업이 상승 주도
서울의 한 주유소에서 차량과 오토바이가 연료를 주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의 한 주유소에서 차량과 오토바이가 연료를 주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뉴스퀘스트=최석영 기자】 농산물값이 안정되니 이번엔 유가가 물가를 자극하고 있다. 국제유가 강세로 공산품을 중심으로 생산자물가가 5개월째 상승세를 이었다.

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3월 생산자물가지수는 2월(105.91)보다 0.9% 오른 106.85(2015년 수준 100)로 집계됐다.

품목별 전월 대비 등락률을 보면, 국제유가의 영향으로 공산품 물가가 1.6% 높아졌다. 특히 경유(10.8%), 휘발유(12.8%), 나프타(7.0%) 등 석탄·석유 제품 가격이 크게 뛰었다.

서비스업 생산자물가도 2월보다 0.1% 상승했는데, 음식점·숙박업이 0.5% 올라 가장 크게 뛰었다.

지난 겨울부터 최근까지 물가 상승을 주도한 농림수산품은 0.1% 떨어졌다. 농산물이 2.1% 하락했지만, 축산물(1.3%)과 수산물(3.4%) 물가는 아직 안정되지 않았다.

세부 품목 가운데 풋고추(-36.5%), 딸기(-25.9%) 등의 가격은 낮아진 반면 돼지고기(11.9%), 멸치(26.1%), 조기(28.4%) 등은 올랐다.

김영환 한은 경제통계국 물가통계팀장은 "생산자물가가 소비자물가에 보통 약 1개월 정도 시차를 두고 영향을 미친다"며 "하지만 소비자물가의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생산자물가보다 작다"고 설명했다.

수입품까지 포함해 가격 변동을 측정한 국내공급물가지수 역시 전월 대비 1.8% 상승했다. 국내 출하에 수출품까지 더한 3월 총산출물가지수도 2월보다 1.5% 올랐다. 

[자료=한국은행]
[자료=한국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