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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1-09-17 09:02 (금)
제51주년 '지구의날'…밤 8시 청와대 등 주요 건물 불 꺼진다
제51주년 '지구의날'…밤 8시 청와대 등 주요 건물 불 꺼진다
  • 김동호 기자
  • 승인 2021.04.22 14: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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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오는 28일까지 ‘제13회 기후변화주간’ 운영
[사진=청와대]
[사진=청와대]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22일 제51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이날 밤 8시부터 10분간 전국 각지의 주요건물에서는 동시에 끄는 소등 행사가 진행된다.

지구의 날은 지난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원유 유출사고 후, 1970년 4월 22일 게이로드 닐슨 상원의원과 대학생 데니스 헤이즈을 중심으로 개최된 기념행사에서 유래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995년부터 민간환경단체 중심으로 행사가 추진됐으며, 이후 2009년 정부가 기후변화주간을 지정해 지켜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청와대를 비롯해 정부세종청사, 한국전력공사(본사) 등 전국 공공기관 2773곳과 삼성전자 등 주요기업과 지역 상징물(남대문·부산 광안대교 등) 177곳을 비롯해 전국 아파트 2497단지 등이 대거 참여한다.

청와대는 이날 본관 내부와 광장의 조명을 소등하기로 했다. 또한 구내식당 중식 식단을 김치 등 채식 메뉴로만 구성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 주요 대기업 중 삼성전자도 수원 디지털시티와 화성·기흥 나노시티를 비롯한 국내 8개 사업장에서 총 21개 사무실·연구시설에서 이번 행사에 동참한다.

참여 규모는 240개 층, 약 21만 평으로 이는 축구장 1000여 개에 달하는 면적이다.

2020년 소등 행사에 참여한 삼성전자 수원 디지털 시티 모습
2020년 소등 행사에 참여한 삼성전자 수원 디지털 시티 모습. [사진=삼성전자]

한편, 환경부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를 제13회 기후변화주간으로 운영한다.

이번 기후변화주간 주제는 '지구 회복(Restore Our Earth) : 바로 지금, 나부터! 2050 탄소중립'이며, 우리 사회가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하기 위해 바로 지금, 나부터 기후행동을 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기후변화주간은 탄소중립을 행동으로 옮기는 시작을 알리고, 국민들의 적극적인 기후행동을 이끌기 위해 다양한 행사와 홍보활동이 펼쳐진다.

이 밖에도 기후행동 인증 참여 행사(비디오부스 챌린지)가 진행되고 탄소중립 전용 누리집(www.gihoo.or.kr/netzero)에서는 전기절약, 저탄소제품 구매, 내 나무 심기 등 탄소중립 실천을 장려하는 기후변화주간 온라인 홍보활동이 펼쳐진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이번 기후변화주간을 계기로 국민 모두가 바로 지금, 나부터, 지구 회복을 위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