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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1-06-18 18:02 (금)
백신 접종 1천만명 돌파, 내달부터 확진자 크게 줄 듯…'일상복귀' 가속도
백신 접종 1천만명 돌파, 내달부터 확진자 크게 줄 듯…'일상복귀' 가속도
  • 김동호 기자
  • 승인 2021.06.11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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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0시 현재 1056만5404명 '1차 접종' 접종 마쳐…상반기 중 1300만명+ α 접종 가능성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7월 중순 이후부터 확진자 발생 더 큰 폭으로 감소할 것"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면서 누적 접종자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이하 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11시 현재 1000만명을 넘어섰고, 오늘(11일) 0시 기준 총 1056만5404명이 1차 접종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인구대비 20.6%에 달하는 수치다.

1차 접종으로 마무리 되는 얀센백신 포함, 최종 접종 완료자는 263만6135명(5.1%)다.

정부는 이 속도라면 당초 목표였던 상반기 중 1300만명을 넘어서 1400만명 접종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 정은경 "7월 중순 이후부터 확진자 큰 폭으로 감소할 것"

또한 정부는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다음달부터는 일일 신규확진자도 크게 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 겸 질병관리청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상반기 접종 목표인 1300만명, 전 국민의 25% 이상에 접종을 마치는 동시에 현재와 같은 방역수칙을 유지하는 경우 7월 중순 이후부터는 확진자 발생이 더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방대본은 "최근 고령층의 감염률은 낮아지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젊은 층의 감염률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마스크 착용이나 의심 증상이 있으면 즉시 검사받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도 11일 중대본 회의에서 "지난 6주간 평균 확진자 수는 500명대 후반"이라며 "감염 재생산지수도 지난 4주간 1 내외를 유지하고 있어 유행 규모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정부는 1300만명 이상에 대한 1차 접종이 완료되는 6월 말까지 현재의 방역 수준을 유지하며 코로나 확산 위험을 최대한 억제하도록 하겠다"라며 "6월말까지 1300만명 이상에 대한 1차 예방접종 목표가 무사히 달성된다면, 우리 사회의 코로나19 위험도는 대폭 낮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9일 오전 서울역 광장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9일 오전 서울역 광장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11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 556명…사흘만에 600명 아래로

한편, 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신규확진자는 556명으로 이중 지역발생사례가 541명, 해외유입사례는 15명으로 확인됐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1981명(평균 치명률 1.35%)이 됐고, 위중증 환자는 1명 줄어든 153명이다.

국내 신규확진자가 600명 미만을 기록한 것은 지난 8일(454명) 이후 사흘 만이다.

최근 1주간 확진자 발생 현황을 보면 744명→556명→485명→454명→602명→611명→556명으로 하루 평균 약 573명꼴로 나오고 있다.

특히 이중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553명으로, 여전히 2.5단계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이날 확진자를 발생 지역별로 보면 지역별로는 서울이 201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172명, 인천 17명 등 수도권에서만 390명(72.1%)이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도 부산 25명, 대구 23명, 경남 20명, 충북 16명, 대전·울산 각 15명, 강원 10명, 경북 6명, 전남·충남·제주 각 5명, 전북 4명, 광주·세종 각 1명 등 총 151명(27.9%)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