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영향으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 매장을 찾는 젊은 층이 늘고 있다.

특히 SNS를 중심으로 2030세대 고객들이 관심을 보이는 '포텐셜'은 한방 다이어트 클리닉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 16일 경기 수원시에서 만난 김선향(28ㆍ금곡동)씨는 최근 여름 휴가를 앞두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가 심한 영양 불균형에 의한 현기증과 함께 쉬 피로감을 느끼던 중 친구 소개로 포텐셜을 복용하고 효과를 봤다. 

춘의생한의원에 따르면 포텐셜은 ‘고함량 종합비타민’ 제품 중 하나로 비타민 13종, 각종 미네랄 8종, 어성초, 검은콩, 효소혼합분말 등 엄선한 부원료를 함유하고 있다.

한편, 종합비타민미네랄 ‘포텐셜’은 8월 5일까지 롯데백화점 수원점 제이림 마켓 팝업스토어에 참여한다.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SNS 인플루언서가 운영하는 브랜드를 한 데 모은 제이림 마켓 팝업스토어는 의류, 잡화, 식품 등 총 28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프리미엄 건강 브랜드 스프링앤 관계자는 “팝업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분들이 디양한 혜택의 포텐셜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