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트릭스터M’에 신규 대규모 던전 ‘지하 연구실’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18일 예고했다.

이용자들은 트릭스터M 공식 커뮤니티에 게시된 ‘업데이트 뉴스’를 통해 신규 던전 ‘지하 연구실’에 대해 추리할 수 있다.

업데이트 뉴스에서는 몬스터와 보스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엔씨소프트는 드릴 액션 콘텐츠 ‘드릴군의 특별활동’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레벨업과 사냥을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활동력’을 높일 수 있다.

드릴을 이용한 발굴 시 활동력을 소모하면 일정 깊이 이상의 채굴마다 다양한 아이템도 얻는다.

트릭스터M 이용자는 오는 30일까지 △몬스터를 사냥하고 얻은 상자를 개봉해 아이템을 획득하는 ‘사냥꾼의 보급박스를 찾아라’ △발굴과 사냥을 통해 얻은 코인으로 증표를 제작해 능력치를 높이는 ‘사천왕의 힘!’ 등 2종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장비 제작 시스템도 개편했다.

이용자는 아이템 제작에 실패할 경우 제작 재료 일부와 ‘도전권’을 받는다.

‘도전권’을 모으면 제작에 도전했던 아이템을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

트릭스터M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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