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4세 163cm 이상 미혼 여성 선발, '미스투어리즘 월드' 참가 자격 부여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내셔널 2021' 오는 8~9월 서울 중심지서 개최 예정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내셔널은 오는 8월과 9월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사진:이무현 기자)
[사진/이무현 기자]

【뉴스퀘스트=이무현 기자】 여성의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는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내셔널이 또하나의 이정표를 세우기 위한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복합문화공간 '카스텔로716'에서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내셔널 발대식이 열렸다.

25일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에는 마음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내셔널 대표를 비롯, 박소정 2018 더퀸오브코리아 위너, 이민재 마이스타픽 대표, 장동일 카스텔로716 대표, 권수성 르뮤화장품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내셔널 조직위원회 주최,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아임쥬얼리, 르뮤코리아, 에이컨셉청담본점, 더파인더 등이 협찬했다.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내셔널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34세 미만, 163cm 이상의 미혼 여성을 선발해 세계 투어리즘 3대 대회인 '미스투어리즘 월드'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제공한다.

박소정 2018 더퀸오브코리아 위너는 뉴스퀘스트와 인터뷰에 “이번 행사는 여성의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을 새롭게 정립하는 대회"라며 "참가자는 물론 행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 어떠한 대회보다 공정하고 페어하게 진행하겠다”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해 아름다움과 함께 안전을 지키는 대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음 더퀸오브 코리아 대표는 “어떠한 행사보다도 참가자들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기존의 유사한 선발대회와는 차별화된 최고의 미인대회를 만들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내셔널 2021'은 오는 8~9월 중 서울 시내 중심지(장소 미정)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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