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다로운 조건으로 조합원 가입 절차 마련... 초역세권 프리미엄으로 높은 점수
세대별 창고, 무인택배함, 백화점식 주차시스템...단지 내부도 현대적으로 구성

당곡역 지역주택조합 신보라매. [두산위브 제공]
당곡역 지역주택조합 신보라매 두산위브. [두산위브 제공]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아파트 건축을 위해 조합을 설립한 지역 주민들이 사업의 주체로서 토지를 매입하고 실속있는 가격에 아파트를 분양받는 이른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지속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최근 들어 가장 주목을 받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서울 관악구 당곡역 지역주택조합 '신보라매 두산위브'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이 단지는 다른 지역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보다 비교적 까다로운 조건으로 조합원 가입 절차를 마련해놓은 것은 물론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조합원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고 있어 부동산 관계자들로부터도 안심하고 추천할 수 있는 아파트로 평가받고 있다.

무엇보다 단지 자체의 프리미엄이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먼저 입주민을 위한 단지 내부의 시설 또한 현대적 감각에 맞게 구성될 예정이다.

어린이 물놀이터, 수영장이 설치되는 것은 물론 안개분무터널, 내부 정원들이 마련되어 단지 내에서 힐링의 여유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 나아가 세대별 창고와 무인택배함, 백화점식 주차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현대인들이 필요로 하는 신개념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입주민들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선사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신보라매 두산위브는 59타입 4Bay, 84타입 5Bay 혁신설계 및 맞통풍과 조향을 모두 확보한 설계를 자랑하기도 한다. 여기에 ㄷ자 형태의 주방과 독립된 아일랜드 식탁을 갖추고 있다.

관악구 일대에 들어설 예정인 해당 단지는 총 1200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며, 인프라와 교통은 물론 차별화된 프리미엄을 구축할 계획이어서 홍보관 오픈과 함께 더 뜨거운 관심을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신보라매 두산위브 아파트는지난달 29일 홍보관 오픈과 함께 본격적으로 조합원 모집에 들어갔다. 해당 단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홍보관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저작권자 © 뉴스퀘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