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23층 10개동 전용면적 59㎡ 84㎡ 중소형 타입 총 602세대로 구성
초역세권에 학세권 프리미엄까지... 신촌 중심상업지구 인근으로 생활 인프라 완비

‘신촌 호반써밋’ 아파트 조감도. [이화지역주택조합추진위 제공]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서울지하철 2호선 이대역세권에 (가칭)이화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 추진하는 총 602세대(예정) 규모의 ‘(가칭)신촌 호반써밋’ 아파트가 조성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해당 지역은 서울 마포의 다양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핫 플레이스로 주목 받으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된 지역이다. 

시공예정사로 호반건설이, 자금은 우리자산신탁이 관리하는 신촌 호반써밋은 마포구 재개발지역 마지막 퍼즐인 염리4구역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3층 10개동으로 전용면적 △59㎡ △84㎡ 중소형 타입 총 602세대로 구성된다.

또 59㎡에서 볼 수 없는 4Bay 파격설계로 맞춤형 가변설계를 적용하였다. 중앙광장, 놀이터, 보육시설, 문고, 주민운동 시설 등 다채로운 프리미엄 커뮤니티도 설계된다.

차별화된 건축설계와 시공예정사 호반써밋의 브랜드 프리미엄으로 초역세권 주거 명작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촌 호반써밋은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에서 도보로 1분 거리의 초역세권 아파트이며, 신촌역과 1정거장, 시청역과는 3정거장으로 최적의 교통여건을 갖췄다는 게 조합 측의 설명이다.

광화문과 종로, 상암과 여의도, 강남 등 중심업무지구 어느 지역이든 쾌속 연결되는 입지로, 직주근접을 찾는 실수요자들의 관심도 상당하다.

뛰어난 교통환경을 자랑하는 염리4구역 신촌 호반써밋은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청약통장도 필요 없어 입주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초역세권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업체는 설명한다.

학세권도 눈에 띄는 프리미엄이다. 반경 1㎞ 이내에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가 있다. 도보 통학 거리에 아현초중, 한성중고교가 자리해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명문학군이 인접해 자녀 교육 환경을 고민하는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되고있다.

생활에 필요한 인프라도 완벽하다. 단지 바로 앞이 신촌 중심상업지구이며, 쇼핑문화공간이 자리 잡고 있다. 신촌이대거리와 신촌현대백화점, 연대세브란스병원, 롯데마트, CGV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근접해 있다.

(가칭)신촌 호반써밋은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228, 리더스타워 3층에 홍보관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홍보관 내방이 어려운 고객은 SBS-TV '집보러 가는날' 26회, 30회를 유튜브 또는 tv다시보기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대표번호로 문의도 가능하다.

저작권자 © 뉴스퀘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