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중구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에서 열린 ‘KS-SQI 인증 수여식’에서 신한은행 류동우 소비자보호부장(좌측)과 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있다. [사진=신한은행]
1일 서울 중구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에서 열린 ‘KS-SQI 인증 수여식’에서 신한은행 류동우 소비자보호부장(좌측)과 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있다. [사진=신한은행]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1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1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Korean Standard Service Quality Index)’에서 8년 연속 은행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국내 최초의 한국 서비스산업 품질평가 조사로,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대한민국 서비스 산업과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해 개발했으며 지난 2000년부터 조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신한은행은 ▲디지털 채널 기반으로 운영되는 비대면 영업점 디지털 영업부 ▲미래형 혁신 점포모델 디지털 데스크 신설 ▲올바른 상품 판매문화 확립을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 강화 ▲고객접점별 맞춤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한 실시간 고객 소통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데스크 등의 확대로 고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과 고객 권익제고에도 열과 성을 다하겠다"며 "항상 고객 관점에서 바라보고 고객중심으로 개선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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