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KISA 나주본원에서 진행된 '서로 존중하는 조직문화 정착 노사 공동 캠페인'에서 이원태 원장(왼쪽 두 번째)과 장재영 위원장(왼쪽 세 번째)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인터넷진흥원]
22일 KISA 나주본원에서 진행된 '서로 존중하는 조직문화 정착 노사 공동 캠페인'에서 이원태 원장(왼쪽 두 번째)과 장재영 위원장(왼쪽 세 번째)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인터넷진흥원]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은 22일 나주 본원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노동조합(위원장 장재영)과 구성원 간 존중받고 소통할 수 있는 조직문화 정착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노사 공동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관 창립 12주년을 맞아 임직원 간 상호신뢰와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 이원태 원장과 장재영 위원장은 청렴마스크를 착용한 가운데 청렴실천서 서약, 조직문화 개선 10대 제안 포스터 부착 등 활동을 진행했다.

노사는 앞으로 부서별 청렴소통토론회 개최, 부서장이 주도하는 청렴활동 추진 등 청렴한 조직문화 안착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KISA 이원태 원장은 "청렴경영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의무로서 노사가 함께 공감대를 인식하고 확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KISA는 앞으로 다양한 노사 공동 활동을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사회적 책임이행과 청렴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퀘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