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닥터가 출시한 ‘EMS 저주파 무선 허리벨트’. [지앤코스 제공]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집콕 실내 생활이 길어지고 운동량이 감소한데다 스마트폰 등 움직임 없이 장시간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일상이 지속됨에 따라 목, 어깨. 손목 등의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집에서 마사지를 할 수 있는 안마의자가 대안으로 꼽히지만 수백만원에 이르는 안마의자를 선뜻 구입하기는 쉽지 않다.

이에 최근에는 목, 어깨, 허리 등 원하는 부위에 붙여 집중 마사지를 할 수 있는 EMS 저주파 마사지기가 가격 대비 높은 가성비와 효과로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지앤코스(GNCOS)에 따르면 EMS 저주파 마사지기는 근육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것은 물론 운동 효과를 높여준다. 무선 방식이라 마사지기를 부착하고 간단한 집안 일도 할 수 있어 편리하다.

시중에 여러 브랜드의 EMS 저주파 마사지기가 출시돼 있는데, 대부분의 제품은 젤접착제를 사용해야 원하는 부위에 부착이 가능해 사용에 번거로움이 있다. 주기적으로 패드를 교체해야 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

반면 지앤코스 가정용 의료기기 전문브랜드 바디닥터(BODY DOCTOR)가 출시한 ‘EMS 저주파 무선 허리벨트’는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한 전도성 실리콘을 적용해 물만 있으면 사용이 가능해 추가 비용이 없어 경제적이다.

36단계의 강도 조절로 낮은 강도의 마사지 효과부터 높은 강도의 운동 효과까지 자신의 컨디션에 따라 맞춤형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벨트위에 앉으면 케겔운동, 전립선운동, 힙업운동 효과도 기대할 수 있으며, 허벅지나 종아리에 부착하면 하체근육을 강화하는데 효과적이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지앤코스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퀘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