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사 가능...장기 휴가는 물론 '강원도 한 달 살기' 등 다양한 니즈 충족

양양 ‘르부르 낙산’ 조감도. [금성백조건설 제공]
양양 ‘르부르 낙산’ 조감도. [금성백조건설 제공]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금성백조건설(대표 정대식)이 시공하는 강원도 양양 생활형 숙박시설 ‘르부르 낙산’이 분양 중이다. 동해바다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 하늘과 맞닿은 인피니티풀이 인상적이다.

‘르부르 낙산’은 양양군 강현면 주청리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5층~ 지상 20층, 총 368실 규모로 수도권에서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통해 약 90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동해고속도로와 양양국제공항, 동해고속화철도(개통예정)를 통해 서울 뿐 아니라 전국 접근이 용이하여 제주도와 부산에 이어 대표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데이터랩’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양양을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은 1522만명을 기록했다. 2019년 대비 10%(138만명) 증가한 것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고 증가율이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해외여행이 쉽지 않아지자 국내 관광객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르부르 낙산’은 양양 낙산해수욕장 1분 거리로 시원한 동해바다를 전망할 수 있다. 특히 하늘과 맞닿은 인피니티풀이 인상적이다.

청명하고 깨끗한 강원에서 누리는 스몰럭셔리 호캉스로 주목받고 있으며, 취사가 가능해 장기 휴가는 물론 최근 유행하는 '강원도 한 달 살기' 등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

입지적 장점과 더불어 건물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켰다.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권기수 작가와의 콜라보로 건물 내외부 캐릭터 ‘동구리’를 활용한 설치미술과 인테리어로 단순한 숙소 공간이 아닌 미술관을 거니는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어른들에게는 쾌적한 숙박시설의 모던함을, 아이들에는 따뜻한 동심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동구리는 ‘르부르 낙산’의 대표 마스코트이다.

루프탑에 있는 인피니티풀에서 설악산과 푸른 바다를 조망하고 예술품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럭셔리 힐링스테이가 가능하다.

7번국도를 통한 해안드라이브, 바다와 강이 만나 어우러지는 남대천 레저스포츠, 천년고찰 낙산사와 일출명소 의상대 등 문화와 자연, 역사가 함께하는 휴양지로 1인 가구부터 대가족까지 전용면적 24㎡~68㎡ 다양한 유니트로 구성돼 있다.

생활형 숙박시설은 건축법 적용 대상으로 주택법에 따른 전매 제한이 없고, 청약통장이 없어도 분양받을 수 있다.

‘르부르 낙산’은  2023년 9월 준공 예정이며, 통합 운영은 글로벌 부동산 전문기업 체스터톤스가 맡는다. 

시공사는 금성백조건설로 김포 한강신도시 구래역 예미지, 천안 아산 탕정 예미지, 서울 구로 예미지어반코어, 서울 서초 도시형 생활주택 ‘더 프레임’ 등 프리미엄 주거시설 시공의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다.

르부르 낙산 서울 갤러리 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 양양 홍보관은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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