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핵심입지인 검산동 중심에 들어서는 최고 27층 랜드마크 아파트

검산 이지움 라프라임 투시도. [계성건설 제공]
검산 이지움 라프라임 투시도. [계성건설 제공]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지역 마다 시세를 주도하는 '리딩 아파트'가 있다.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시세 평가의 기준이 되는 까닭에 주변 보다 높은 시세가 형성되면서 입주민들의 만족도도 높다.

리딩 아파트 입지는 해당 지역에서도 역이나 버스터미널을 비롯해 상업시설과 학교, 공공기관 등 각종 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이 대부분이다. 이로 인해 지역 내 랜드마크 역할을 해 시세 상승효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전주시 ‘만성 이지움 레이크 테라스’, 익산시 ‘포레나익산부송’ 등이 전북 지역의 대표적인 리딩 아파트로 꼽히고 있다.

‘만성 이지움 레이크 테라스’는 전용면적 84㎡ 시세가 입주 초기인 지난해 3월 4억153만원에서 올해 7월 기준 5억9000만원으로 약 47% 급등했다. 

또 ‘포레나익산부송’은 전용면적 84㎡가 지난해 5월 평균 3억9282만원에서 올해 5월 4억9511만원으로 1년 만에 약 26% 상승한 가격에 거래됐다.

김제시에서도 시세를 주도하는 리딩 아파트가 공급된다.

계성건설이 이달 중 김제시 검산동에 공급하는 ‘검산 이지움 라프라임’은 계성건설의 브랜드파워와 시공능력, 김제시 최초의 이지움 브랜드이자 최초 27층 규모 랜드마크 아파트라는 상징성과 희소성까지 갖췄다.

‘검산 이지움 라프라임’은 연면적 2만9519㎡,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규모에 주거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4베이 판상형으로 구성된 총 188세대가 들어선다.

아파트 내에는 커뮤니티센터를 비롯해 카 케어존, 세대 개별 창고, 스크린 골프장, 휘트니스센터, 맘스카페, 시니어클럽, 무인택배함, 어린이놀이터 등 부대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사업지인 검산동 일대는 김제시 부동산 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곳으로 KTX 김제역과 김제종합버스터미널이 인접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아파트들이 모여 있는 김제시의 대표적 주거밀집지역이다. 또 학교 및 사설교육시설, 주요관공서, 홈플러스 등 다양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비규제지역인 김제시에 공급되는 ‘검산 이지움 라프라임’은 이달부터 적용되는 대출규제를 비롯해 재당첨 제한이나 전매제한 등에서도 자유롭다.

청약자격은 김제시 및 전북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으로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예치금 200만원 이상이면 가능하다.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 등을 적용해 계약자의 초기 부담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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