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촌 천년가 골든뷰' 투시도. [홈즈케어 제공]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경기 파주시 금촌동 일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단지 '금촌 천년가 골든뷰'의 임대관리 서비스 혜택이 공개됐다.

금촌 천년가 골든뷰는 지하 2층, 최고층 26층 규모의 오피스텔 단지다. 전용면적은 17㎡~24㎡로 총 네 타입 중 두 가지 분양이 완료된 상태로 남은 타입의 잔여 세대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금촌 천년가 골든뷰는 탁월한 입지 조건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단지 인근에 중앙로 중심의 상업시설 및 운정이마트, 호수공원, 멀티플렉스 극장 등 다채로운 생활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학령산 산림공원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인근 종합병원 확정으로 추후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서울문산고속도로 개통이 예정된 가운데 제2외곽순환도로도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하철 3호선 연장 개통 예정으로 서울과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여기에 도보 5분 거리의 경의선 금촌역을 통해 서울까지 약 50분대로 이동 가능해 역세권 오피스텔 장점이 두드러진다.

직주근접 효과도 우수하다. 금촌 천년가 골든뷰에서 파주 LCD 산업단지까지 약 5㎞ 거리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조망권도 뛰어나다. 동북측 학령산, 서남측으로 금촌 및 공릉천의 자연경관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특화된 내부 설계도 금촌 천년가 골든뷰의 강력한 경쟁력이다. 가전 및 가구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구축해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포인트다. 홈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으로 집 외부에서 집 안의 가스, 전기 등의 효율적인 제어도 가능하다.

금촌 천년가 골든뷰의 주택 임대보장 서비스를 맡은 '홈즈케어'는 임대인에게 매월 확정 임대료를, 임차인에게 보증금 없는 원룸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분양자는 홈즈케어에게 임대차보증금, 매월 확정임대료 등을 지급받은 뒤 공실 및 연체 여부 관계없이 임대 관련 모든 업무를 맡길 수 있다.

특히 임차인 모집·입퇴실 관리 및 명도까지 모든 절차를 대행하는 입주 케어 프로그램으로 공실이나 연체가 발생해도 임대료를 매월 지급하는 공실 케어 강점이 돋보인다.

아울러 입주자 민원 발생 시 이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민원 케어, 시설물(가전, 가구, 소모품 등) 고장·수리·보수 요청 등을 해결하는 시설 케어, 임대료 수금부터 관리비 및 공과금 정산까지 깔끔하게 정리하는 정산 케어, 시세가 하락해도 확정임대료를 낮추지 않는 보장 등도 홈즈케어 임대보장 서비스의 핵심이다.

홈즈케어 관계자는 "홈즈케어는 성우프라임매니지먼트가 제공하는 임대관리 서비스 브랜드로 선진국의 임대관리 서비스를 국내 실정에 맞게 도입하여 종합임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금촌 천년가 골든뷰 분양에 관심을 갖고 있다면 홈즈케어 서비스를 신청하여 혜택을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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