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중심 입지에 차별화된 설계, 호텔식 서비스 등으로 수요자 관심 집중
10일 당첨자 발표, 12~14일 정당 계약...계약금 10% 완납 시 전매 가능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 거실 전경 이미지.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 거실 전경 이미지.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이 전 타입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실시한 청약 접수 결과 160실 모집에 13만8000여건이 몰려 평균 8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풍부한 인프라를 갖춘 청주 중심 입지에 차별화된 설계와 인테리어, 호텔식 서비스까지 갖췄다는 점에서 많은 수요자들이 관심을 갖고 청약해 주신 것 같다”며 “계약 이후 전매가 가능한 장점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 또한 높아 계약 역시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은 지상 8~49층, 전용면적 165~198㎡ 총 162실 규모의 하이엔드 생활숙박시설이며, 이번 공급분은 전용면적 165~187㎡ 160실이다.

10일 오후 3시 당첨자를 발표하고,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계약금 10%는 1차 3000만원 정액제로 진행되며, 2차 계약금은 계약 체결후 30일 이내에 납부하면 된다.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어 계약금 10% 완납 시 전매가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 분양홍보관은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입주는 2025년 4월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퀘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