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레벤 646' 투시도.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전국적으로 대규모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 인근에 자리한 주택 가격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8월 중 분양을 앞둔 '위레벤 646'이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호재가 예상되는 소형주택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13일 업체에 따르면 위레벤 646은 지하 5층~지상 19층 총 108세대 규모로 도시형생활주택 63세대 30~101㎡ 타입, 오피스텔 45호실 18~34㎡ 타입으로 구성되며, 최근 증가하고 있는 1~2인 수요를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설계를 적용하고 있다.

특히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을 통한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6월 말 착공에 들어간 해당 사업은 영동대로와 삼성역 일대 지하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도시철도, 버스 등을 위한 복합환승센터, 상업공간 조성 등을 포함하고 있다.

7호선 청담역 1번 출구 바로 앞 초역세권 입지로 우수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봉은사역, 청담대교, 올림픽대로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실수요층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주변 생활 환경도 관심을 끈다. 코엑스, 현대백화점, 잠실운동장 등을 비롯한 생활편의시설이 근거리에 있다. 인근 한강, 탄천 등 자연환경도 쾌적한 생활을 선사한다.

'위레벤646'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에 위치하며, 관련 사항은 홍보관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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