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BJ김이브가 국내 개인방송 플랫폼 셀럽티비(CeluvTV)를 통해 복귀 후 첫방송을 성황리에 마쳤다.

19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한동안 방송을 중단했던 김이브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방송을 하면서 돈을 벌어야 도움주신 지인 분들에게 손해 안 보게 할 수 있다. 힘내라고, 기다린다고 말씀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고맙고, 죄송합니다”라며 방송 복귀를 시사했다.

이어 14일 셀럽티비에서 바로 복귀 방송을 진행한 김이브는 주말까지 누적 시청자수 14만명을 기록하며 1세대 여자 BJ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약 4시간가량 진행된 셀럽티비 복귀 방송은 최근 있었던 논란에 대한 해명이나 언급은 하지 않았으며, 평소와 같이 시청자와 소통하며 진행했다.

이날 시청자들은 셀럽티비에서의 방송 활동 재개가 놀랍다는 반응과 함께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잘 돌아오셨어요. 보고 싶었어요”, “다시 돌아와 줘서 고마워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김이브의 복귀를 환영했다.

한편 BJ김이브의 방송은 매일 저녁 8시 셀럽티비를 통해 라이브로 진행된다.

셀럽티비는 종합 미디어 플랫폼으로 아프리카TV, 팝콘티비와 함께 국내 대표 개인방송 플랫폼이다.

셀럽티비의 방송은 팝콘티비를 포함해 국내 20개 이상의 개인방송 플랫폼으로 동시 송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