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메이저 브랜드 민간임대 아파트 첫 선

당진 금호어울림 투시도.
당진 금호어울림 투시도.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충남 당진에서 메이저 브랜드 민간 임대아파트 ‘당진 금호어울림’이 첫선을 보인다.

26일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당진 금호어울림’은 전용면적 84㎡의 단일타입의 10개 동 총 1020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당진 채운1지구 도시개발 예정지구에 들어선다.

지하 2층~최고층 28층의 당진 최초 세대 분리형 아파트 형태로 3.3㎡당 800만원대(기준층 기준)로 최초 분양가가 적용돼 저렴한 가격대로 입주가 가능하다. 초기 계약금 1500만원으로 실거주와 임대 수익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으면서도 1주택으로 인정을 받는 형태라 실거주와 투자 목적 모두 적합하다.

입주 10년 뒤 최초 공급가격으로 확정 분양해 충분한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당진금호어울림’ 채운1지구는 주택수와 상관없이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이 없어도 누구나 계약할 수 있다. 보유세, 취득세, 양도세가 없어 세금혜택도 받을 수 있다.

20여 가지 풀옵션, 20여 가지 기본옵션이 제공되며, 모든 옵션은 추가 비용 없이 무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황사, 라돈, 미세먼지 99% 차단이 가능한 친환경 하이브리드 전용창이 장착되어 국내 최초 녹색인증 1등급 획득 아파트로 공급된다.

단지 내에 대형 축협 하나로마트가 위치하며, 학교, 시청, 터미널, 보건소, 시장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3㎞ 이내에 인접해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당진 금호어울림은 채운1지구(1020세대)와 기지시리(623세대)를 동시 모집하고 있다. 주택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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