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신도시 최대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소형 주거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일광신도시 일동미라주 NCT 투시도.
'일광신도시 일동미라주NCT' 투시도.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동부산 지역이 부산 부동산 시장의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오시리아 관광단지를 비롯해 수많은 개발호재를 품고 부산의 새로운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같은 분위기를 반영하듯 일광신도시가 동부산권의 허브타운 역할을 할 거점도시로 변신을 거듭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일광신도시는 동부산 주요 거점과 물리적으로 가까울 뿐 아니라 동해남부선 일광역, 부산-포항 고속도로, 부산외곽 순환 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빠르고 편하게 시내외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 인프라가 가장 큰 장점이다.

여기에 신도시 특유의 쾌적한 생활환경은 물론 오시리아 관광단지, 옛 한국유리 부지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의 직접 수혜 지역이라는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9월 공급 예정인 ‘일광신도시 일동미라주NCT’는 지하 1층~지상 21층, 총 247실로 이루어진 일광신도시 최대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동해남부선 일광역에서 도보 1분 거리인 일광 신도시 중심 상업 지구에 자리 잡았으며. 아파트형 설계를 적용해 숫자로 보는 크기 이상의 넉넉하고 편안한 공간을 실현했다. 옥외에는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입주민을 위해 마련한 전용 커뮤니티 시설과 기존의 풀-퍼니시드 옵션에 전열 교환기 설치를 통해 쾌적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이제는 대세가 된 1-2인 가구가 선호할 만한 요소를 완벽하게 갖춘 셈이다. 소형 주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고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임대 상품 정도로만 여겼던 예전과 달리 부동산 규제 반사 이익 등에 따라 주거형 오피스텔의 자산 가치가 높아졌다"며 "최근 낙찰가가 감정가액 대비 100%를 상회하고 있는 수도권 오피스텔 경매 시장의 분위기가 이를 증명한다”고 설명했다.

동부산권 허브타운, 일광신도시 주거의 새로운 트렌드가 될 ‘일광신도시 일동미라주NCT’ 분양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홍보관 방문 혹은 전화 문의를 통해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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