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당첨자 발표, 27~28일 정당 계약
중도금 납부 유예 혜택 제공... 고객 자금 마련 부담 낮춰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조감도.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조감도.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원에 선보이는 하이엔드 라이프 오피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청약 마감 결과 총 590실 모집에 1만8576건이 접수했다. 최고 경쟁률 410.5대 1, 평균 31.5대 1의 역대급 기록이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하이엔드 라이프 오피스라는 트렌디한 공간을 선보이면서 서울 최초 대규모 이케아 입점과 영화관은 물론 이마트(예정)까지 품은 차별화된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으로 분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26일 분양마케팅사 관계자는 "중도금 납부유예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어서 고객들의 자금 마련 부담도 낮춘 만큼 계약도 순조롭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의 향후 분양일정은 26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27~28일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이며, 계약금은 1차 3000만원 정액제에 나머지는 계약 체결 후 14일 이내에 납부하면 된다.

중도금 납부 유예혜택을 지원해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낮췄다.

일반적으로 개인이 중도금 대출을 진행하고 이자에 대한 후불제, 무이자 등의 지원 혜택을 제공했지만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개인 명의의 대출 진행이 이뤄지지 않아 개인의 신용에는 전혀 변동이 미치지 않기 때문에 실제 고객들에게 상당한 메리트가 될 전망이다.

또 중도금 대출 진행에 대한 번거로움이 없어지는 한편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및 증빙이 필요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계약 후에도 향후 아파트 청약 신청에 제한이 없고,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과 무관하게 전매가 자유롭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하이엔드 라이프 오피스라는 업무와 휴식이 동시에 가능할 뿐만 아니라 내부에 화장실, 샤워실, 펜트리 등이 포함되어 프라이버시까지 보장되는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편의시설, 문화공간, 녹지공간, 쇼핑시설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

입지적인 조건도 탁월하다. 한강과 고덕산을 바라볼 수 있는 조망권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그 어떤 방해도 없이 한강 파노라마뷰를 즐길 수 있다. 주변에는 고덕수변생태공원, 고덕산은 물론, 고덕비즈밸리 내 근린공원(예정)이 위치해 여유롭고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교통 호재도 풍부하다. 강일IC, 올림픽대로를 통해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서울~양양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사업지 옆으로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공사 중이며 '서울~안성 구간'과 '안성~세종 구간'은 각각 2022년과 2024년 개통 예정이다.

또 강동IC(가칭, 예정), 고덕대교(가칭, 예정)가 조성 중이며, 강동~하남~남양주를 잇는 9호선 연장선 샘터공원역(예정)도 들어설 계획이다. 또 고덕비즈밸리를 중심으로 인근에 강동일반산업단지, 첨단업무단지 등 비즈니스벨트 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이어서 미래가치도 우수해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동부권을 넘어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동구 고덕동 일원(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유통1블록)에 들어서는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지하 6층~지상 21층, 연면적 약 30만 1337㎡ 규모로 조성된다. 판매시설, 운동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되며 공급규모는 전용면적 37~296㎡, 업무시설 총 590실을 분양한다.

‘디어반 갤러리’는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에 조성돼 있다. ‘디어반 갤러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사전방문 예약자 및 동반 1인에 한해 입장이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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