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죽도 서프리조트 제이디’ 조감도.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입주민들만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인피니티 풀 설계와 스카이라운지 클럽 특화를 통해 365일 아름다운 바다 전망과 일상의 휴식을 선사하는 오션테인먼트의 시작 ‘양양 죽도 서프리조트 제이디’가 분양 중이다.

28일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근래 강원도 양양 일대에서 각광 받고 있는 ‘서프리조트’는 서핑을 즐기는 관광객들을 위해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바다를 만끽하며 휴식을 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공간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 서퍼 선호도 1위 양양 죽도해수욕장에 맞닿은 ‘양양 죽도 서프리조트 제이디’는 교보자산신탁이 책임 준공을 담당해 신뢰도를 높였으며 지역 내 최고층 20층 랜드마크의 상징성은 물론 전 객실 테라스 설계와 파노라마 오션뷰로 일상처럼 양양 죽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양양군 현남면 시변리32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양양 죽도 서프리조트 제이디는 지하 2층~지상 20층, 366실의 규모의 A/B/C 타입으로 건립된다.

단지는 △A타입 전용 24.70㎡ 298호실 △B타입 전용 40.23㎡ 34호실 △C타입 전용 61.59㎡ 32호실로 이뤄졌으며 장∙단기 투숙객들의 니즈에 최적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사업지인 양양은 서핑 및 캠핑 문화의 확산으로 사계절 핫플레이스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동서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 7번국도, KTX 경강선 등의 쾌속 교통망이 구축되면서 세컨하우스 최적지로도 부상하고 있다.

산, 바다, 호수, 온천이 어우러진 국내 최대 휴양지 양양은 죽도를 비롯해 여러 해수욕장들 주변에 다채로운 카페와 레스토랑이 생기는 등 ‘양리단길’을 새롭게 형성하고 있다.

실제 휴양이나 레포츠를 즐기기 위해 양양을 찾는 이들이 급증하면서 양양국제공항은 관광 수요 확보를 위해 양양국제공항에서 양양지역 서핑해변을 무료로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제공하는 등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특히 서핑을 위해 양양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최근 3년간 평균 30%씩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양양군의 서핑 관광객 수는 양양군 인구의 약 20배에 해당하는 50만여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로 인해 성수기 객실 부족 현상도 심화되고 있다. 관광객이 크게 늘어난 반면 숙박시설의 공급이 한정적이고 노후화된 숙박시설도 상당수를 차지해 관광 수요의 눈높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양양 죽도 서프리조트 제이디의 희소가치와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분양 역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게 모델하우스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일년 내내 환상적인 오션뷰와 도보 1분 거리 해변가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양양 죽도 서프리조트 제이디는 죽도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해 안정적인 임대 사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죽도해수욕장, 죽도정, 오토 캠핑장 등 산과 바다를 품은 입지적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공실에 대한 우려도 최소화한다.

분양 관계자는 “양양 죽도 서프리조트 제이디는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분양권 전매 제한과 종합부동산세 및 양도소득세 중과 대상에서 제외되는 상품으로 개별등기가 가능하고 임대사업 및 숙박업 등록이 가능하다는 특장점이 부각돼 조기 분양 마감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양 죽도 서프리조트 제이디의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속초시 엑스포로에서 있다.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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