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어송 하늘채 리버뷰' 투시도.
'은어송 하늘채 리버뷰' 투시도.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아파트 분양 성패를 좌우하는 요소 중 하나다 '입지'다. 해당 지역 중심에 위치해 있는 아파트는 단지 주변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환금성도 우수해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입지 조건이 뛰어난 아파트가 우수한 분양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주거수요가 높은 대전시 동구 대성동 일원에 ‘은어송 하늘채 리버뷰’가 9월 중 분양할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단지 가까이에 생활 인프라가 잘 형성돼 있고 교육, 교통은 물론 천혜의 자연환경까지 더해진 최적의 주거지역으로 꼽힌다.

‘은어송 하늘채 리버뷰’ 신규 공급으로 해당 지역에 약 2500여 세대에 달하는 코오롱 하늘채 브랜드 타운이 완성된다.

33층 하이엔드 랜드마크로 조성되는 ‘은어송 하늘채 리버뷰’는 지하 2층~지상 33층, 총 8개동, 934세대로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다.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대인 전용면적 59㎡, 76㎡, 84㎡의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코오롱글로벌이 시공 예정이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한 혁신적인 특화설계로 주거 쾌적성도 극대화했다.

대성지구는 물론 가오지구의 생활 인프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입지다. 홈플러스, CGV, 패션아일랜드, LF팩토리 아울렛 등 쇼핑 문화 생활 편의시설 뿐만 아니라 동구청 등 공공기관이 가까이 있다.

3040 세대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학세권 입지도 더했다. 은어송초등학교 및 중학교가 도보 거리에 있고 산내초, 대전여중, 충남중, 신일여중, 신일여고, 가오고, 청란여고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가오지구 학원가도 인접해 명품 교육환경을 갖췄다.

교통망도 빼놓을 수 없다. 통영대전고속도로 판암IC, 남대전IC, 대전로, 대종로가 단지 가까이에 있으며, KTX·SRT 대전역, 판암역 등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해 시내외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여기에 주거명당으로 꼽히는 배산임수형 숲세권을 더했다. 단지 바로 앞으로 대전천이 자리하고 동쪽으로는 식장산이 있다. 대전천 수변공원, 식장산문화공원, 보문산, 가오근린공원, 한밭종합운동장, 보문산숲치유센터 등에서 자연친화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다.

‘은어송 하늘채 리버뷰’ 주택전시관은 9월 중 대전시 동구 대성동에 오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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