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도시형생활주택 63세대 30~101㎡ 타입, 오피스텔 45호실 18~34㎡ 타입

‘위레벤646’ 조감도.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정책으로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실수요자들이 아파트 못지않은 상품성을 보유한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로 시선을 옮기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역세권, 탄탄한 생활 인프라 등을 갖춰 주거의 질이 높은 상품이 수요층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공급을 시작한 단지 중 강남구 삼성동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위레벤646’이 대표적이다.

평균 청약경쟁률 22.6대 1, 최고 청약경쟁률 44대 1을 기록한 바 있으며, 현재 일부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위레벤646은 지하 5층~지상 19층 총 108세대 규모로 도시형생활주택 63세대 30~101㎡ 타입, 오피스텔 45호실 18~34㎡ 타입으로 구성된다.

7호선 청담역 1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봉은사역, 청담대교, 올림픽대로 등 다수의 교통망을 확보해 우수한 이동 여건을 갖췄다는 장점도 있다.

도심 생활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입지로 가치를 더한다. 주변 코엑스, 현대백화점, 잠실운동장 등 쇼핑과 문화를 아우르는 생활 인프라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부동산 시장 내 독보적인 프리미엄으로 작용하는 한강뷰를 확보하고 있으며 한강, 탄천 및 다양한 공원에서 여유로운 휴식과 여가생활이 가능해 자연 친화적 단지로 각광받고 있다.

여기에 국내 최대 규모의 지하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영동대로 지하화 사업’의 영향을 받는 단지로 기대감도 높다. 지하 복합환승센터 및 공공 상업문화시설, 지상광장 조성 등이 계획돼 있는 해당 사업을 통해 위레벤646의 미래가치 상승이 예견된다.

위레벤646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에 위치하며 관련 사항은 홍보관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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