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어울림 채운1지구 조감도.
금호어울림 채운1지구 조감도.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아파트 전세가격이 3년 반 전의 매매가와 비슷한 수준으로 오르고 있는 가운데 전세의 월세화가 지속되고 있다.

이처럼 내 집 마련이 힘든 상황에서 10년간 내집처럼 살고, 10년 이후 최초 공급가격으로 확정 분양을 받을 수 있는 민간임대아파트가 대안으로 떠올랐다. 충분한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14일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당진금호어울림’ 채운1지구는 주택 수와 상관없이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도 누구나 계약할 수 있다. 보유세, 취득세, 양도세가 없어 세금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단지내 입구에 대형 축협 하나로마트가 있어 주민 편의가 확보됐다. 학교, 시청, 터미널, 보건소, 시장 등 모든 생활 인프라가 3㎞ 이내에 인접해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충남 당진 최초의 메이저 브랜드 민간임대아파트로 홍보관 오픈 전부터 관심도가 지속적으로 올라가고 있다.

녹색인증 1등급을 획득한 것은 물론 20여가지 풀옵션, 20여가지 기본옵션이 제공된다. 모든 옵션은 추가 비용 없이 무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황사와 라돈, 미세먼지 99% 차단이 가능한 친환경 하이브리드 전용창까지 제공된다.

장기 일반 민간임대주택 ‘당진 금호어울림은 채운1지구(1020세대)와 기지시리(623세대)를 동시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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