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전 임직원에게 귀성비와 선물 지급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주4일 근무제와 직원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사내 심리상담센터 운영 등 수준 높은 임직원 복지로 주목받은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15일 전 직원에게 귀성비와 선물을 지급했다고 16일 밝혔다.

에듀윌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 2년 가량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 환경에도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는 임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추석 귀성비 지급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에듀윌은 추석 명절 선물세트와 인덕션 등으로 추석 선물 리스트를 구성, 임직원이 직접 희망하는 선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손세정제와 마스크팩을 깜짝 선물로 추가 제공했다.

한 직원은 “회사가 임직원들을 살뜰히 챙긴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추석 연휴 기간을 보다 여유롭게 보내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에듀윌은 임직원 지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 중이다. 매주 4일만 근무하는 ‘주4일 근무제’를 운영하는 대표 기업으로 꼽히며, 임직원들의 신체는 물론 정신적 건강 및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마음, 쉼’ 사내 심리상담센터를 운영 중이다.

에듀윌이 운영하는 다양한 임직원 복지 관련 제도 확인은 에듀윌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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