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및 쓰레기 축적 ‘지구 비만’ 치료 위해 임직원 플로깅 봉사활동 실천

365mc가 지난달 26일 진행한 제1회 온세나 플로깅 캠페인 행사 모습. [사진=365mc]
365mc가 지난달 26일 진행한 제1회 온세나 플로깅 캠페인 행사 모습. [사진=365mc]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지방흡입·비만 치료 특화 의료기관 365mc가 탄소와 오염물질 과다축적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의 비만치료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

365mc는 1일부터 실천적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으로 지구비만치료를 위한 ‘365mc 플로깅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업(Ploka upp)과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가볍게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운동을 의미한다.

칼로리 소모를 통한 건강한 다이어트와 지구를 위한 환경보호를 모두 실천할 수 있는 환경운동으로서 전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18년간 오직 비만 하나에 집중하여 전세계 비만치료의 표준을 향해 변화와 도전을 거듭해온 365mc는 인류의 비만에서 나아가 과도한 탄소와 축적된 쓰레기로 고통 받는 지구의 상황을 ‘지구비만’으로 명명하고,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구비만치료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365mc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달 26일, 서울일대에서 임직원과 희망고객이 참여한 ‘제1회 온세나 플로깅 캠페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철저하게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10인 이하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 실천(온세나)’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석한 임직원과 희망고객이 캠페인용으로 제작한 생분해 봉투 및 장갑을 이용해 직접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구비만치료를 위해 뜻을 모았다.

또한 365mc는 1일부터 전국18개 지점에서 내원 고객들에게 생분해 봉투와 장갑, 지방이 키링으로 구성된 플로깅 키트를 무료로 증정하고, 플로깅 캠페인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365mc 대표원장협의회 김하진 회장은 "지구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고객들의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응원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인간의 비만과 같이 탄소와 오염물질 축적으로 고통 받는 지구를 치료하고 인류와 지구 모두 비만에서 자유롭고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365mc는 진정성 있는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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