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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1-12-01 17:38 (수)
['퇴근길' 한눈에 훑는 뉴스] 고승범 “전세 대출 중단 없도록 하겠다”
['퇴근길' 한눈에 훑는 뉴스] 고승범 “전세 대출 중단 없도록 하겠다”
  • 최유나 기자
  • 승인 2021.10.14 1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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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4일

 

금융위원장 "전세 대출 중단 없도록 하겠다"[사진=연합뉴스]
금융위원장 "전세 대출 중단 없도록 하겠다"[사진=연합뉴스]

【뉴스퀘스트=최유나 기자】

[경제]

◇ 고승범 “전세 대출 중단 없도록 하겠다”

문재인 대통령 “서민 실수요자 대상 전세 대출과 잔금 대출이 일선 은행 지점 등에서 차질 없이 공급되도록 금융당국은 세심하게 관리하라” 지시.

이에 고승범 금융위원장 “실수요자가 이용하는 전세대출이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올해 4분기 중 전세 대출에 대해서는 총량 관리를 하는 데 있어 유연하게 대응하도록 할 생각”이며 “전세 대출 증가로 인해 가계대출 잔액 증가율이 관리 목표(6%대)를 초과하더라도 용인하려고 한다”라고 말해.

이에 따라 금융당국이 준비 중인 전세자금 대책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 

다음 주 발표되는 가계부채 보완 대책은 DSR(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 등 상환 능력에 초점을 맞춘 대출 관리 방안과 함께 실수요자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포함할 것으로 예측됨.

◇ 美 물가 또 올라... 연속 5% 대

미 노동부는 9월 미국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전년 대비 5.4%를 기록했다고 밝혀. 

지난달 다우존스의 전망치인 5.3%를 선회.

이는 미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지난 5월 5.0%를 기록한 이후 5개월 연속 5%대 상승률을 이어가고 있는 것. 에너지·식료품이 상승세를 주도.

미 연준과 정부는 일시적인 물가 상승이라고 강조하지만 인플레가 장기화될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르면 다음 달 자산매입을 점진적으로 줄여나가는 테이퍼링에 착수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림.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 취업자 늘었지만... 3040 고용률 OECD 바닥권

‘경제 허리’로 분류되는 3040세대 고용률은 계속 감소해 연평균 1.5% 감소, 지난해 OECD 38국 중 30위를 기록.

14일 한국경제연구원의 통계청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3040세대 고용률은 76.2%로 독일(85.8%), 일본(85.1%), 영국(85.1%), 프랑스(81.9%) 등 주요국과 큰 격차를 보인 것으로 나타나.

김용춘 고용정책팀장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세대인 3040의 고용 부진은 우리 경제와 사회의 큰 손실인 만큼 단순히 일자리 숫자만 늘리는 게 아니라 3040세대가 다시 산업 현장에서 뛸 수 있도록 질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전해.

◇ “10만원 위해 100만원 써야“... 상생지원금 과소비 조장 논란

상생소비지원금은 정부가 국내 소비 진작을 위해 10~11월에 한시적으로 진행하는 신용카드 캐시백 제도. 

올 2분기 월 평균 사용 금액보다 3% 이상 많아야 한다는 조건으로 초과분의 10%를 정부가 캐시백으로 환급해 주는 정책.

스타벅스, 이케아, 배달의민족, 마켓컬리, 야놀자 등에서 결제한 금액도 실적에 반영. 반면 이마트·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백화점, 면세점, 쿠팡·G마켓 등 대형 종합 온라인몰 등은 적립 불가 가맹점으로 분류.

소비자가 자유롭게 소비해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영역이 넓지 않으며 사용처가 소상공인 등 골목상권으로 제한돼 카드사 역시 이익을 볼 수 없는 구조라는 비판도 잇달아.

14일 개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상생소비지원금 신청자는 1143만명으로 집계. 이는 경제활동인구 2800만명을 고려했을 때 많지 않은 수치.

”캐시백 10만원 받자고 100만원 어치 카드를 더 긁으라는 건 말 그대로 잘못된 소비“, ”괜히 오버해서 과소비할 것 같아서 신청하지 않고 절약할 생각“이라며 과소비 위험 때문에 신청하지 않는 사람들도 다수 있는 것으로 여겨져.

◇ 안다르 대표 사임... ”갑질 사태 책임지겠다“

'안다르'는 2015년 요가강사 출신인 신 대표가 창업해 국내 요가복·레깅스 업계 1위까지 올랐던 브랜드이지만 지난해 사내 성추행 사건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고, 최근에는 신 대표의 남편 오대현 사내이사가 운전기사에게 갑질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위기를 맞아.

이에 신애련 공동대표가 최근 불거진 여러 논란에 책임지고 사임.

신애련 대표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최근 일련의 사태에 대표로서 너무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안다르의 대표직을 내려놓고 공식적으로 사임을 표한다“고 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