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F/W시즌, 데일리 패션의 마무리 아이템으로 알맞은 부츠 ‘셀마(THELMA)’

샘에델만 셀마 부츠. [샘 에델만 제공]
샘에델만 셀마 부츠. [샘 에델만 제공]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부츠의 계절이 돌아왔다. 신발은 패션의 완성을 의미한다. 찬바람 부는 날 어떤 부츠를 고르느냐에 따라 그날의 패션을 극과 극으로 만든다. 신발이 패션의 포인트인 이유다. 

미국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샘 에델만(Sam Edelman)은 2021 가을-겨울 시즌을 맞이해 부츠 셀마(THELMA)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셀마는 중성적인 분위기의 첼시 부츠다. 발목을 잡아주는 밴드로 날렵한 착화 핏이 포인트다. 옆면이 패브릭 밴드로 되어 있어 신고 벗을 때 편리하며 페미닌한 실루엣의 스퀘어 토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에는 블랙, 테라쪼 브라운, 에그쉘 3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데일리룩에 심플하게 매치하기에 좋은 제품이다.

샘 에델만은 셀마 출시를 맞이해 부츠 셀마를 착용해 데일리룩 코디를 완성한 인플루언서들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인플루언서들은 니트와 스커트에 에그쉘 컬러의 셀마를 매치해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일명 꾸안꾸룩을 완성하거나, 가을 자켓 아이템에 블랙 컬러의 부츠를 착용해 세련되면서도 엣지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인플루언서 스윗제니 / 인플루언서 권나나.
인플루언서 스윗제니, 인플루언서 권나나.

에그쉘 컬러를 포함해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된 셀마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 빌리지에서 특별한 가격을 선보인다.

셀마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대구점, 센텀점 등), 롯데백화점 (본점, 전주점, 영등포점 등) 매장 및 온라인 몰 (SSG닷컴, 롯데온)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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