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까지 ‘2(백)만큼 2벤트’ 진행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지난 31일 기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공식 SNS 채널 팔로워가 총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국내 시중은행 중 유일한 기록이다.

신한은행 공식 SNS 채널은 지난해 7월 공식 SNS 팔로워가 150만명을 돌파한 이후 페이스북 126만명, 인스타그램 26만명, 카카오스토리 12만명, 유튜브 33만명, 네이버포스트 6만명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신한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은 지난 7월 세계적인 댄서 아이키(Aiki)와 헤이영 댄스 챌린지를 진행해 MZ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8월부터 은행원을 주인공으로 한 웹툰 ‘두근두근 뱅뱅(Bank Bank)을 12월까지 매월 정기 연재 중이다.

신한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은 지난 3월 MZ세대들을 위해 금융용어나 경제 상황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아는 행님, 또 오건영’을 선보인 바 있다.

또한 가성비 맛집 콘텐츠 ‘싸대기2(싸고 대박 기가막힌 맛집)’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신한은행은 공식 SNS채널 팔로워 2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이날부터 14일까지 신한은행 공식 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서 ‘2(백)만큼 2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치킨 쿠폰,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경품을 제공할 방침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 SNS가 시중은행 최초로 200만 팔로워를 돌파할 수 있었던 건 고객 여러분들의 사랑과 관심 덕분이고 앞으로도 최신 트랜드를 반영해 MZ세대에게 필요한 금융정보와 재테크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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