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 2021-12-01 17:38 (수)
美 출장 마친 이재용 "냉혹한 시장 현실에 마음 무겁다"
美 출장 마친 이재용 "냉혹한 시장 현실에 마음 무겁다"
  • 김보민 기자
  • 승인 2021.11.24 17: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 출장을 마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4일 오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귀국한 후 건물을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시장의 냉혹한 현실을 직접 보고 오니 마음이 무겁다."

11일 간의 미국 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24일 오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로 귀국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 부회장은 출장 소감을 묻는 질문에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봤다"라며 "회포를 풀고 일에 대해 이야기를 해 참 좋은 출장이었다"라고 답변했다.

지난 14일 북미 출장길에 오른 이 부회장은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 모더나 등의 주요 경영진들과 회동하며 광폭 행보를 보였다.

미국 내 신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부지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는 데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은 백악관 핵심 참모와 연방의회 의원들을 면담해 반도체 인센티브 관련 협력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진다. 삼성전자는 이날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170억달러(약 20조원)를 들여 신규 공장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부회장은 향후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마주할 과제가 산적해있다는 점을 시사했다.

그는 "투자도 투자이지만, 이번에 현장의 목소리들과 시장의 냉혹한 현실을 직접 보고 오게 됐다"라며 "마음이 무겁다. 나머지 이야기는 다음 기회에 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부회장은 글로벌 기업 경영진과 백악관 고위 관계자와의 만남에서 어떤 논의가 오갔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