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트루엘 센텀포레’ 투시도.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전남 구례에 들어서는 ‘구례 트루엘 센텀포레’가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14일이다. 이후 서류심사 및 부적격 여부 확인을 거쳐 27~ 29일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청약 관계자에 따르면 1순위 청약자격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과 청약예치금 200만원 이상이다. 분양조건은 계약금 500만원(1차) 정액제를 실시하며 중도금무이자 대출 혜택에 분양권 전매제한도 없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의 홈페이지나 스마트폰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고령자, 장애인 등 인터넷 청약이 불가한 경우 특별공급은 견본주택 방문접수, 일반공급은 청약통장 가입은행 본·지점에서 청약이 가능하다.

구례 트루엘 센텀포레는 4베이 혁신 84㎡로 원스탑 대형팬트리, 넉넉한 보조주방, 알파룸, 드레스룸 등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삼성IoT플랫폼의 스마트홈 시스템과 트루워킹케어선반, 후라이팬 전용서랍, 시크릿수납, 수납형 욕조에이프런 등의 틈새수납, 문콕을 방지하고 주차편의성을 높이는 너비 2.5m의 광폭 주차공간도 마련된다.

‘구례 트루엘 센텀포레’는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247세대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후 정해진 시간에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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