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써밋 하이브파크 조감도.
호반써밋 하이브파크 조감도.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민간임대아파트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84㎡로 평형을 배치하고, 자사 브랜드 프리미엄에 걸맞은 다양한 상품을 구성하고 있다.

민간임대아파트는 임차인에 자격제한이 있는 공공지원민간임대아파트와 달리 청약자격이 덜 까다롭다. 저렴한 가격으로 임대 거주가 가능하며 임대료 상승률에 제한이 있고, 취득세 및 보유세와 같은 세금 부담도 없다. 여기에 일반 분양아파트와 동일한 수준의 특화설계, 커뮤니티시설 등을 갖췄다. 

8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민간임대아파트는 전용 84㎡ 위주로 평형을 구성하는가 하면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에 4베이 판상형 설계를 적용하고 팬트리, 알파룸 등 공간활용을 높인 평면도 도입하고 있다.

또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에 풀옵션을 제공하는 단지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으며,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사우나, 클럽하우스,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이처럼 상품성을 갖춘 민간임대아파트는 임차인 모집 청약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호반건설이 12월 중 대구시 북구에서 ‘호반써밋 하이브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 ‘호반써밋 하이브파크’는 지하 4층~지상 45층 4개동, 전용면적 84㎡ 민간임대아파트 446가구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 오피스텔 46호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돼 있는 주거복합단지다.

‘호반써밋 하이브파크’는 지상 45층의 높이에 남향 위주의 배치와 4베이 설계(일부타입 제외) 등으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 및 풀옵션을 기본제공할 계획으로 실거주자들은 수준 높은 편의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또한 휘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이 마련돼 고품격 커뮤니티 라이프을 즐길 수 있다.

‘호반써밋 하이브파크’는 교통, 교육, 생활인프라 등이 뛰어나다. 단지 앞 오페라하우스, 콘서트하우스,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등 문화·레저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이마트 칠성점, 롯데백화점, 삼성창조캠퍼스, 북구청 등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인근에 초중고를 비롯해 침산네거리 학원가, 북부도서관 등이 위치해 있어 교육인프라도 우수하다. 신천대로와 북대구IC를 통해 대구 및 인근권역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며, 2023년 개통 예정인 대구권 광역철도의 수혜도 기대된다.

호반걸설은 올해 시공능력평가 순위 13위를 기록하며 대형건설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며, 9년 연속 대한주택보증 AAA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호반써밋’은 32년 호반건설의 철학과 노하우가 담긴 브랜드다. 프리미엄 주상복합 단지 브랜드로 사용했던 ‘호반써밋플레이스’를 2019년부터 ‘호반써밋’으로 리뉴얼해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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