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 [보스 제공]

【뉴스퀘스트=최유나 기자】 보스가 50년 만에 처음으로 브랜드 리프레시를 진행한다. 새로운 브랜딩을 선보이며 2022 봄/여름 #BeYourOwnBoss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스타 셀러브리티들을 캐스팅했다.

27일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이민호씨가 보스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됐으며, 켄달 제너, 헤일리 비버, 래퍼 퓨처, 복서 안소니 조슈아, 틱톡 스타 카비 라메(일명 한심좌)등 세계적인 셀러브리티들이 참여한다.

#BeYourOwnBoss를 주제로 주체적인 삶을 사는 인물들을 통해 보스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새로운 디자인들을 표현했다.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는 역사적인 브랜드 리프레시의 첫 비주얼 공개로 50년 이래 처음으로 새로운 로고를 선보였다.

해당 로고는 고객들과의 접점에 있는 모든 측면에서 다각도로 보여질 예정이며, 볼드한 그래픽적 요소가 현대적인 이미지를 강조한다.

휴고 보스는 경쟁적인 패션 시장에서 새로운 타켓 그룹과 젊은 고객층에게 다가가고자 보다 신선하고 현대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선보이며, 제품 디자인과 스토어 컨셉에 과감함과 캐주얼함을 더할 예정이다.

CEO 다니엘 그리더 지휘 아래 휴고 보스는 2025년까지 2배 성장시키고 글로벌 톱 100 브랜드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공격적인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BeYourOwnBoss 캠페인과 이번 브랜드 리프레시가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첫 걸음이다.

모델 켄달 제너.

#BeYourOwnBoss 캠페인은 국내 배우 이민호와 함께 톱 모델 켄달 제너, 헤일리 비버, 조안 스몰스, 세계적인 아메리칸 유명 래퍼 퓨처, 틱톡 스타 카비 라메, 영국 복싱 선수 안소니 조슈아, 이탈리아 테니스 챔피언 마테오 베레티니, 독일 육상 선수 알리샤 슈미트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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