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오른쪽 여섯 번째)이 30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수소산업 외투기업 유치 및 수소 대중교통 선도도시 조성 업무협약식에서 협약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오른쪽 여섯 번째)이 30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수소산업 외투기업 유치 및 수소 대중교통 선도도시 조성 업무협약식에서 협약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뉴스퀘스트=박정식 주식디자인연구소 대표 】 정부가 수소산업을 선도하는 한국과 미국 대표기업간 합작법인 유치를 통해 수소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오후 인천시청에서 인천시, SK E&S, 플러그파워(PlugPower) 등과 수소 분야 외국인투자 유치와 수소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SK E&S와 PlugPower는 지난 1월 합작법인 설립 이후 공동 투자를 통해 인천 청라 첨단산업단지 내 연료전지와 수전해 설비 생산공장(Giga-factory)을 건설 중이다.

2024년부터 제품 양산과 국내 판매를 시작으로 향후 인근 아시아 시장까지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합작법인 투자 계획은 잘 진행될 경우 수소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과 미국의 대표적인 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의 모범사례로 국내 수소 분야의 신규 고용 창출과 기술 국산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수소차 및 수소 관련주

한온시스템, 일진다이아, 풍국주정, 뉴인텍, 이엠코리아, 인지컨트롤스, 대우부품, 동아화성, 우리산업, 지엠비코리아, 세종공업, 현대모비스, 시노펙스, 코웰패션, 코오롱인더, 현대차, 기아, 삼보모터스, 유니크, 엔케이, 두산퓨얼셀, 제이엔케이히터, EG, 글로벌에스엠, 삼화전자, 성창오토텍, 모토닉, 우수AMS, 국일제지, 평화홀딩스, 성문전자, 대원강업, 일진하이솔루스, 에코바이오, 평화산업, 디케이락, 라이트론, 효성중공업, 동양피스톤, 세원, 아이에이, 한화솔루션, 에스퓨얼셀, 디아이티, 상아프론테크, 에스에너지, 원익머트리얼즈, 디와이, SNT모터스, 영화에크, 일지테크, 효성첨단소재, 삼기, STX중공업, 미코, 신도기연, 에스코넥, 현대제철, 삼양사, 엘티씨, 현대로템, 진성티이씨, 비나텍, 조광ILI, 효성화학, SK, LS ELECTRIC, 디에이치엔, 유일에너테크, 비엠티, 코오롱플라스틱, 시스웍, 이지트로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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