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유기업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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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재단법인 자유기업원은 한반도선진화재단, 안민정책포럼, 차세대미래전략연구원 등과 함께 지난 11일 오후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열림홀에서 ‘윤석열 정부 출범 100일 평가와 과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윤석열 정부 출범 100일을 맞아 정치, 경제, 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부의 성과를 평가하고 앞으로의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미나는 박명호 안민정책포럼 회장, 강성진 한반도선진화재단 정책위의장, 제성호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발표를, 이성구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 이사장, 김성준 경북대 행정학부 교수, 강영환 대전도시전략연구원 원장, 김영우 전 국회의원이 토론을 맡았다.

사회를 맡은 최승노 자유기업원 원장은 “윤석열 정부는 5월 10일 취임사에서 자유를 강조하며 출범했다"며 "이번 세미나는 지나온 100일을 평가하고 앞으로의 과제를 제안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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