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M+센터 입주자격 및 지원금 혜택 부여

레지에나 신승우 대표(가운데), 서울산업진흥원 김현우 대표. [사진=레지에나 제공]
레지에나 신승우 대표(가운데), 서울산업진흥원 김현우 대표. [사진=레지에나 제공]

【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레지에나(대표 신승우)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주관하는 '2022 Weconomy Startup Challenge'에서 '챌린지 스타트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2022 Weconomy Startup Challenge'는 서울시에서 마곡산업단지 입주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이 함께 새로운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주관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이번 챌린지에는 대웅제약, 롯데케미칼, S-OIL, LG사이언스파크, LG생활건강 등의 대기업이 함께 참여했다.

Weconomy Startup Challenge 프로그램은 대·중소기업의 협업을 매칭의 목표로 하고 있으며, 레지에나는 최종 선정 기업으로 서울M+센터 입주자격 및 지원금을 부여받게 된다

홈 뷰티기기 전문 업체 레지에나(REZIENA)는 작년 집속 초음파 기반의 미용기기 영앤비(Young &be)를 수출하며 성공적으로 홍콩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영앤비는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개인 맞춤형 안티에이징 가정용기기로 울쎄라 리프팅 시술에 적용되는 '하이푸(HIFU)'를 소형화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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