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식료품 전달...‘따뜻한 밥상’ 진행

이석기 대표 등 임직원 60명 참여한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식량 키트 150개 제작해 서울 영등포구 거주 가정에 전달

2024-05-14     김소영 기자
교보증권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따뜻한 밥상’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박영준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사진 앞줄 왼쪽부터),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 권훈상 함께하는 한숲 이사장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교보증권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김소영 기자 】교보증권이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 이웃에 식료품을 전달하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따뜻한 밥상’을 실시했다.

교보증권(대표 박봉권·이석기)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따뜻한 밥상’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취약계층 어르신께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이석기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약 60명이 참여했다.

교보증권은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를 통해 간편식과 밑반찬, 죽 등 19종 식료품으로 채워진 식량 키트 150개를 제작하고,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관내 거주 중인 어르신 가정으로 전달했다.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관심과 온정을 전달하고 건강한 삶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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