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크래프톤이 서울 성수동에서 자사의 대표 IP(지적재산) '배틀그라운드' 팝업스토어를 2일 개최했다.
크래프톤은 'PUBG 성수'에서 인게임 아이템을 모티브로 한 물총 슈팅 게임, 미니 탁구 게임, 과녁 맞추기 게임 등을 구현했다.
오는 18일까지 매주 목~일간 진행되는 '서머 바이브'에서는 서핑 체험,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아케이드, 굿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서핑 체험은 사전에 네이버 예약을 신청한 관람객에게 한해서 가능하다. 다만 체험 손님이 없는 경우 체험이 가능한 옷을 소지한 관람객에 한해 서핑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스탬프 미션을 완료한 방문객들에게 서바이버 패스포트, 부채, 스티커팩, 키링 등 배틀그라운드 굿즈를 증정한다.
크래프톤이 오는 18일까지 매주 목~일간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서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바디보드, 웨이크보드 등 총 2종의 서핑 체험이 가능하며 서핑 전문가들이 서핑에 필요한 동작들을 알려준다. 관계자들이 웨이크 보드를 타고 있다. [사진=김민우 기자]
서핑 전문가들이 참여자들을 맞이하기 전 웨이크 보드를 타고 있다. [사진=김민우 기자]
서핑 전문가들이 참여자 한 명에게 웨이크 보드를 타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사진=김민우 기자]
서핑 전문가들이 참여자 한 명에게 누워서 보드를 탈 때 중심을 잡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사진=김민우 기자]
서핑 전문가가 직접 누워서 보드를 타고 중심을 잡는 방법을 참여자에게 보여주고 있다. [사진=김민우 기자]
서핑 전문가가 중심을 잃고 넘어질 경우 취해야 할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 겨우 머리를 바닥에 부딪칠 수 있어 양손을 깍지를 껴 뒷머리를 보호해야 한다. [사진=김민우 기자]
가까이에서 본 서핑 물살. 50cm 정도 떨어져 있음에도 물이 튈 정도로 물살이 강했다. [사진=김민우 기자]
2일 처음으로 서핑 체험을 진행한 이주연씨. 이날 이씨는 웨이크보드와 바디보드 2종을 모두 체험했다. 관계자들은 이씨가 처음으로 두 종을 체험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김민우 기자]
이 씨가 관계자 도움 없이도 웨이크 보드를 타고 있다. [사진=김민우 기자]
서핑 체험장 바로 앞에는 크래프톤과 멧엔멜(Matt and Mel)이 협업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관이 위치해 있다. [사진=김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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