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대규모 갸루 위크 캠페인 진행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국내 서비스 중인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대규모 '갸루 위크 캠페인'과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4일까지 매일 1회씩 10연차, 8일간 최대 80연차를 무료로 제공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 28일까지는 ‘갸루 산책 캠페인’을 통해 하루 두 번 우마무스메와 산책하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TP 소비 1/2 캠페인'은 내달 5일까지 열린다. 이벤트 기간 동안 육성에 필요한 TP 소비량을 절반으로 줄여 이용자들이 보다 많은 우마무스메를 육성할 수 있게 돕는다. 

또한 '데일리 레이스 도전 횟수 증량 캠페인', '친밀도 획득량 UP 캠페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도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육성 우마무스메 ‘[블루・터뷸런스] 마치카네 탄호이저’와 ‘[레드 핫☆리더] 사쿠라 바쿠신 오’가 등장한다.

이들은 스토리 이벤트 ‘신산 귀모!? 봄 축제! 열혈 술래잡기 피구’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로, 트레센 학원의 스포츠 행사 ‘봄의 팬 대감사제’의 인기 경기 ‘술래잡기 피구’에 맞춘 의상을 선보인다.

또한 서포트 카드 2종 ‘SSR [미션 『마음의 영양 보급』] 미호노 부르봉’과 ‘SSR [지금, 앵화난만] 사쿠라 로렐’을 추가해 육성의 재미를 더했다.

오는 28일까지 스토리 이벤트 ‘신산 귀모!? 봄 축제! 열혈 술래잡기 피구’를 진행해 이벤트 포인트 및 룰렛 코인을 제공하며 한정 ‘SSR 서포트 카드’를 비롯한 다양한 보상을 선물한다.

한편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실존하는 경주마의 이름과 영혼을 이어받은 캐릭터를 육성하고 레이스에서 승리하기 위해 경쟁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독창적인 콘셉트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 자유도 높은 육성 시스템 등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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