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LCK 서머 파이널..."천년고도 경주로 오세요"
우리은행, '천년 고도' 경주 맞춘 전통 콘셉트로 부스 꾸며 '협곡 윷놀이' 통해 족자 포스터, 전통 부채 등 경품 제공 우리은행, 2019년 금융권 최초로 LCK 타이틀 후원사 맡아 미래세대 고객과의 소통 강화...e스포츠 국가대표팀 후원 맡기도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가 서머 파이널을 앞두고 대규모 행사를 실시했다.
LCK는 6일부터 8일까지 경상북도 경주시 황성공원에 위치한 경주 타임캡슐공원 광장에서 서머 파이널 전야제인 '팬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공식 후원사인 우리은행을 비롯해 레드불, 경주시, 골든듀, 중화제약, 경주시 등이 부스를 운영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천년 고도' 경주에 맞춘 전통 콘셉트를 살린 초대형 부스로 팬들을 맞는다.
현장에 참여한 관람객들은 '협곡 윷놀이'를 통해 엽전을 얻게 되며, 이를 플레이오프 진출 팀의 족자 포스터, 노리개 키링, 전통 부채, 행운 부적 등 다양한 경품으로 교환 가능하다.
한편 우리은행은 미래세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019년 금융권 최초로 LCK 타이틀 후원사를 맡았다.
또한 '우리WON뱅킹 고등 LOL 리그'를 개최하는 등 신인 프로게이머 선수 발굴에도 기여했다. 지난해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e스포츠 국가대표팀 후원을 맡기도 했다.
아울러 이번 LCK 서머 플레이오프의 '우리은행 골드킹'은 젠지e스포츠의 원거리 딜러 김수환 '페이즈' 선수에게 수여됐다. 골드킹 이벤트는 경기당 가장 많은 골드(게임 머니)를 모으는 '저축왕' 선수를 맞히는 경품행사다.
'페이즈' 선수는 디플러스 기아와 한화생명e스포츠를 상대로 7세트를 치르는 동안 세트 평균 골드 획득량 1만5405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우리은행은 '페이즈' 선수에 순은 주화를 지급할 예정이다.
<세상을 보는 바른 눈 '뉴스퀘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