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르노 성수에서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특별 시승 행사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르노코리아가 새로운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고객 경험 확대에 나섰다.

르노코리아는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출시를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에서 고객 특별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1일과 22일, 28일과 29일 2주간 주말 양일에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되며, 네이버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시승의 경우 전문가가 함께 동행하며 성수동 일대를 주행하는 코스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첨단 주행 보조 기능 및 연비 효율, ‘openR(오픈알) 파노라마 스크린’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또 르노의 미니어처 카를 활용한 르노 레이싱 셔플보드 게임을 비롯해 레이싱 시뮬레이터 부스에서는 르노의 레이싱 기술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로장주 포토부스에선 프랑스 감성의 네 컷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르노 앰버서더 존 행사장에는 지난 8월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된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의 친필 사인 굿즈가 전시된다.

이 외에도 경품 이벤트로 르노의 ’디 오리지널(The Original)’ 굿즈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진행되며, 새롭게 리뉴얼 된 카페 리차드(Cafés Richard)에서는 간단한 음료와 다과를 즐길 수 있다.

하은영 르노코리아 브랜드 담당 디렉터는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부드러운 주행, 역동적인 주행성능은 차량을 직접 운행해봐야 그 진가를 알 수 있다”며 “이번 고객 시승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우수성을 경험하고 르노 브랜드만의 특별함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모든 트림에 자율주행 레벨 2 수준의 주행 보조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차체에 초고강도 ‘핫 프레스 포밍(HPF)’ 부품을 동급 최대 수준인 18% 비율로 적용하여 안전성을 높였다.

또 국내 브랜드 최초로 운전석부터 동승석까지 이어지는 12.3인치의 ‘openR(오픈알)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풍부한 주행 정보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한다.

E-Tech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동급 최고 수준인 245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발휘하며, 19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 공인 연비 15.7km/L(테크노 트림 기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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