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기 없는 넥슨 '메이플스토리'....가을에도 풍성한 콘텐츠로 이용자 맞이
여름 쇼케이스에서 공개한 '하이퍼 버닝', 네달간 계속 진행 신규 지역 및 시스템 추가...캐릭터 밸런스 패치에 이용자 호응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넥슨의 대표 IP(지적재산권) '메이플스토리'가 여름에 이어 가을에도 신규 콘텐츠와 협업을 연속으로 선보이며 지속적인 이용자 맞이에 나서고 있다.
넥슨은 신규 지역 및 시스템 추가와 함께 '데이브 더 다이버' 등 인기 IP와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김창섭 넥슨 디렉터는 지난 6월 '마일스톤' 여름 쇼케이스를 통해 하반기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하며 성수기 대표 이벤트 '하이퍼 버닝'을 4개월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아란 및 은월 직업의 리마스터, 신규 보스 '림보' 출시, 아이템 버닝, 챔피언 버닝 등을 최초로 공개하며 이용자의 기대를 모았다.
넥슨은 또한 지난 12일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지역 '탈라하트'를 추가하고 새로운 성장 요소로 '그랜드 어센틱심볼'을 선보였다.
‘탈라하트’에서 획득할 수 있는 ‘그랜드 어센틱심볼’은 추가 경험치 획득, 메소 획득량, 아이템 드롭률 등 추가적인 성장과 재화 획득을 지원한다.
내달부터는 국내 최초로 게임 평론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머스트 플레이(Must Play, 반드시 해야 함)’ 인증을 기록한 민트로켓의 해양 어드벤처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 등 인기 IP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색다른 즐길 거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창섭 디렉터는 "많은 용사님들의 변함없는 애정에 보답하는 방법은 더 다양한 콘텐츠를 빠르게 선보여드리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항상 즐길 거리가 넘쳐나는 ‘메이플스토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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