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주거브랜드 ‘마포 에피트 어바닉’...관련 사이트에 27만 접속
2024-10-03 권일구 기자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HL디앤아이한라는 27년만에 ‘한라비발디’에서 ‘에피트’로 새로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를 론칭하고 서울에서 처음으로 ‘마포 에피트 어바닉’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아파트는 도시정비형 재개발 현장으로 지하 5층~지상 24층, 2개동 아파트(전용 34~46㎡) 198세대와 오피스텔(전용 42/59㎡) 209실로 설계됐다.
‘마포 에피트 어바닉’은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이 도보 2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지하철 5∙6호선, 경의중앙∙공항철도 환승역인 공덕역이 한 정거장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다.
마포대로와 신촌로등의 간선도로가 인근에 위치하며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도 가까워 서울뿐만 아니라 타 지역 접근성도 수월하다.
단지 주변에는 이마트,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등 유통·쇼핑시설과 CGV, 메가박스 등 문화 편의시설이 자리하고 마포경찰서, 서울서부지방법원 등 관공서도 가깝다.
아현초, 서울소의초, 공덕초, 한서초, 아현중, 숭문중, 서울여중, 환일중, 배문중, 환일고, 배문고 등의 다수의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다.
공급사 측에 따르면 2일 기준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 사이트에는 ‘마포 에피트 어바닉’에 27만725명이 방문했으며, 알림 설정도 1만7940명에 달했다.
‘마포 에피트 어바닉’ 견본주택, 분양가, 계약 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