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테일즈위버',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와 콜라보...3인방 NPC로 등장

3인방 '유리', '에스텔', '프렌' 등장...일일 퀘스트 수행시 다양한 아이템 획득

2024-10-24     김민우 기자
넥슨이 온라인 RPG(역할수행게임) '테일즈위버'에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넥슨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넥슨은 온라인 RPG(역할수행게임) '테일즈위버'에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내달 21일까지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의 캐릭터인 유리, 에스텔, 프렌이 NPC로 등장한다.

마도기의 폭주로 ‘테일즈위버’ 세계에 불시착한 ‘유리’ 일행이 다시 마도기를 작동시키기 위해 ‘마핵 조각’을 모을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의 다양한 일일 퀘스트가 추가되며, NPC와의 대화를 통해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유저들은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의 주인공 ‘유리’로 변신해 제한 시간 내 몬스터를 처치하는 ‘아르미드에서의 특훈’, 푸드상점에서 음식을 구해오는 ‘이세계의 요리’ 등 각종 퀘스트를 클리어 하면 경험치 상승 효과, 버프 아이템, 이벤트 재화 ‘마핵 조각’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퀘스트 빙고판 완성 시 ‘프렌 변신 망토(30일)’를 받을 수 있다. 

또 퀘스트 보상으로 모은 ‘마핵 조각’으로는 ‘프렌 변신망토(30일)’을 무기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한 ‘프렌 변신망토 무기한 교환권’을 비롯해 ‘유리/에스텔/프렌과 함께’, ‘래피드 코스프레 귀’ 등 다양한 컬래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한편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는 주식회사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손꼽히는 인기작이다. 

‘정의’를 주제로 한 감동적인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그래픽이 어우러진 일본식 RPG라는 평과 함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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