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명동 지역 소상공인들과 ‘명동 빛 축제’ 행사 진행
축제 참여 가맹점 이용 시 최대 10% 청구할인 혜택 명동 지역 내 각종 가맹점 약 63곳 참여
2024-11-18 김민수 기자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하나카드가 명동 지역 소상공인들과 함께 연말·연시를 기념하는 행사를 운영한다.
18일 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는 명동관광특구, 명동상인협의회와 협력해 내년 1월 2일까지 ‘2024 명동 빛 축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열린 명동 빛 축제 점등식에는 약 300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이번 축제에 참여하는 가맹점은 총 63곳으로 하나카드와 명동상인협의회가 맛과 손님 만족도 등 다양한 기준을 동원해 선정했다.
▲명동 곰국시집, 너비집, 왕비집, 강남면옥, 유가네 닭갈비, 우와 명동점, 명동양과 등 맛집과 카페를 비롯해 ▲신라에스테, 헤라에스테, 아뜰리에in7 등 유명한 에스테틱 등이 참여한다.
해당 가맹점에서 이벤트 기간 동안 하나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만원 한도 내에서 10%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명동 상권 내 고객 유치·매출 증대와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는 “2024 명동 빛 축제 행사는 명동 지역 경제 활성화와 ESG 경영의 일환으로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축제를 통해 명동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소상공인들의 성장을 돕는 계기가 되기를 바한다”며 “명동 일대에 화려한 빛 조명과 할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상을 보는 바른 눈 '뉴스퀘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