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수변공원 품은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 분양 예정
곤지암역 초역세권…도보통학권 내 초·중·고 위치 우수한 교육환경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이 이달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역세권 도시개발구역 일원에 공급하는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4개동 전용면적 84~110㎡ 총 347세대 규모다.
곤지암역 인근으로 개발중인 곤지암역세권 도시개발지구, 신대지구 등 3600여 세대의 신규 주거타운 내에서도 가장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단지와 맞닿아 있는 곤지암역에서 경강선을 이용해 판교역까지 20분대로 도착이 가능하며, 강남까지도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GTX-D노선 계획에 따라 향후 ‘곤지암 역세권 아이파크’의 강남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으로 곤지암IC가 위치하고 있어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앞으로 곤지암천 수변공원을 비롯해, 곤지암 근린공원 등이 있으며, 곤지암역 남측에 위치한 곤지암초‧중‧고를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곤지암 역세권 지구 내 초등학교도 신설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84㎡A·B 주택형과 전용면적 110㎡ 3개 타입으로 공급되며, 광폭형 설계가 적용된다.
전용 84㎡A 주택형은 4베이 판상형 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고, 확장형 주방과 최대 4.18m에 달하는 광폭형 거실을 설계했다.
또 주방과 맞닿아 있는 알파룸을 더블팬트리 옵션 선택시(유상) 최대 3개에 달하는 펜트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전용 84㎡B 주택형은 2면개방형 거실 설계를 통해 뛰어난 조망감을 제공하며, LDK구조를 통해 효율적인 세대 내 동선을 제공한다. 안방에는 대형 드레스룸을 제공하며, 현관과 복도 2개의 팬트리를 제공한다.
전용 110㎡는 4.5베이 판상형 설계와 11자형 대면형 주방설계가 적용된다. 주방 대형팬트리 및 세대 내 3개에 달하는 팬트리 공간을 확보했다. 안방은 대형드레스룸과 파우더룸, Room in Room 형태의 별실을 설계했다.
분양관계자는 “3향후 일대를 대표하는 주거시설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존의 경강선 뿐 만 아니라, GTX 개통시 서울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며,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특화설계들이 대거 적용된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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