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 분석 콘텐츠 '2025 CES 현장 탐방기' 선봬

CES 화제 기업, 제품 서비스 투자적 관점에서 설명 “투자자에게 중요 정보, 트렌드 습득할 수 있는 수단으로 육성할 것”

2025-02-10     박지현 기자
[사진=메리츠증권]

【뉴스퀘스트=박지현 기자】 메리츠증권이 투자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차별화된 유튜브 콘텐츠 제공에 나섰다. 

메리츠증권은 유튜브 채널 Mertiz On에 '[2025 CES 메리츠 현장 탐방기] DIVE In to AI 2025'를 게시했다고 10일 밝혔다. 

'DIVE In to AI 2025'는 메리츠 증권 애널리스트들이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 방문해 분석한 심층 리포트에 기반해 제작됐다. 

메리츠증권은 이번 콘텐츠에 대해 CES에서 화제가 된 기업과 제품 서비스를 생생한 현장감을 바탕으로 투자적 관점에서 설명한 점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자동차 베스트 애널리스트 김준성 연구원의 모빌리티 편, 양승수 연구원의 전기전자·IT 부품 편, 이지호 연구원의 로봇·방위산업 편 등 3명의 연구원이 참여했다.

메리츠증권은 그동안 온라인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들이 'Meritz On' 채널에 출연해 차별화된 정보와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경수 메리츠증권 리테일부문장은 “앞으로 리서치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기관투자자들이 접할법한 전문 분석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정보와 트렌드를 습득하는데 유용한 수단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세상을 보는 바른 눈 '뉴스퀘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