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궁금한 적금' 시즌2 오픈 알림 프로모션 진행
19일까지 오픈 알림신청 고객에 다이노탱 파우치 증정 '궁금한 적금' 가입자에 기본금리 최대 연 7.2% 제공
【뉴스퀘스트=박지현 기자】케이뱅크가 지난해 출시해 가입자 20만좌 돌파한 '궁금한 적금' 두번째 이야기 시작을 앞두고, 오픈 알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궁금한 적금'은 매일 입금하면 그날의 랜덤 금리와 새로운 스토리가 열린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첫번째 이야기는 IPX가 비즈니스 전개 중인 MZ세대 인기 캐릭터 '다이노탱(DINOTAENG)'의 쿼카와 친구들이 의문의 편지에 적힌 미스터리를 해결해 나가는 내용이다.
케이뱅크는 다이노탱과 함께하는 새로운 이야기가 담긴 시즌2 오픈을 기념해 알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9일까지 오픈 알림을 신청한 고객 중 400명을 추첨해 경품을 지급하고 당첨자에게 1만5000원 상당의 다이노탱 쿼카 모양 파우치를 제공한다.
신청은 캐이뱅크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오픈 알림 신청'을 누르면 된다.
알림신청 고객은 두번째 이야기 출시 당일 알림을 받을 수 있으며, 경품 당첨자는 3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궁금한 적금은 케이뱅크가 지난해 선보인 한 달 만기 적금으로 상품 이름처럼 매일 고객들이 랜덤금리와 스토리에 호기심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만약 가입자가 매일 31일 동안 최소 연 0.1%에서 최대 연 1.0%의 랜덤금리를 빠지지 않고 받을 경우 기본금리 연 1.2%를 포함해 최대 연 7.2%까지 받을 수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해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궁금한 적금이 봄을 맞아 새로운 이야기로 찾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케이뱅크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금리 혜택은 물론이고, 재미까지 제공하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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