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제56기 정기 주주총회가 19일 경기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주총에 참석한 주주들이 입장에 앞서 주주 인증 절차를 거치고 있다. [사진=김민우 기자]
【뉴스퀘스트/수원=김민우 기자】 삼성전자 제56기 정기 주주총회가 19일 경기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TV, 로봇, 의료기기 등이 전시되며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아울러 주주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디지털 응원 메시지 게시판도 마련됐다.
19일 삼성전자 주주총회에 참석한 주주가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고 있다. [사진=김민우 기자]
삼성전자 주주가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삼성전자 항상 응원합니다' 내용의 응원 메시지를 쓰고 있다. [사진=김민우 기자]
디지털 응원 메시지 게시판에 올라온 응원 메시지. '삼성전자 잘하자', 'HBM! 다시 비상하자', '삼성전자 힘내라 화이팅' 등이 적혔다. [사진=김민우 기자]
디지털 응원 메시지 게시판에 올라온 메시지. '삼성전자가 잘되야 한국이 살아난다' 등이 적혔다. [사진=김민우 기자]
주주총회 개최에 앞서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진행되고 있다.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2006년 하트-하트재단에서 창단한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다. [사진=김민우 기자]
주주총회 대기홀에서는 삼성전자의 새 제품이 전시됐다. 주총에 참석한 주주가 삼성전자의 AI 홈 로봇존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김민우 기자]
삼성전자의 AI 홈 로봇 '볼리'. [사진=김민우 기자]
삼성전자 자회사로 편입된 레인보우로보틱스의 로봇개. [사진=김민우 기자]
주주총회에 참석한 주주가 삼성전자의 하만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사진=김민우 기자]
주주총회에 참석한 주주가 삼성메디슨 기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김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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