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 황준호 대표이사 재선임…21일 주주총회 개최

보통주 150원 현금배당 결정

2025-03-21     김민수 기자
다올투자증권은 21일 주주총회를 열고 황준호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보통주 150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진=다올투자증권]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황준호 다올투자증권 대표이사가 수장직를 한 번 더 수행한다.

21일 다올투자증권(대표이사 황준호)은 21일 주주총회를 열고 황준호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보통주 150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황 사장은 주주총회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재선임됐다.

신규 사내이사 감사위원으로 서규영 금융채권조정자위원회 사무국장이 선임됐다. 

서 감사위원은 고려대 법학과, 동 대학원 법학박사 출신으로 금융감독원 인적자원개발실 국장, 금융교육국 교수 등을 역임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사외이사·감사위원 선임 등 이사회에서 상정한 안건 모두가 원안대로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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